안녕하세요 선생님 선화에요!
벌써 선생님께 가르침을 받은지 11년이나 지났네요.
그동안에 한번씩 페이지에 들어와서 슬쩍 보고 지나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페이지가 만료되어서 많이 아쉬워 했었어요.
오랜만에 친구하고 추억 회상하다가 생각이 나서 들어와봤는데 다시 운영이 되고 있어서 글 남겨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선생님과 우리 특별한 반과의 기억이 저에게는 아주 좋게 남아있어서 대학생이 된 지금도 종종 생각나네요. (그래서 메일 주소도 여전히 tbhb0615로 사용하고 있어요!)
태안에서 전북 김제로 이사가고 이후에 대학교는 또 대구까지 오게돼서 작년 약속한 날에는 학교에 못 찾아갔어요. 다시 한 번 선생님과 우리 친구들 만나보고 싶네요!
우리 사랑 아홉 친구들이 얼마나 이곳을 찾아 제 글을 읽어줄 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읽을까봐 메일 주소도 남기고 가요! 제 메일은 tbhb0615@naver.com이에요!!
다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홈페이지에는 종종 찾아와서 글 남기겠습니다!!
(2017-07-18 23:08:28)
정말 오랜만이네~ ^^*. 아이디도 기억하고 있고 기억력이 좋다. 작년 만나기로 한 날에는 사언이랑, 지원이랑 와서 만났어. 선화도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대학교 생활 즐겁고 신나게 잘하고 건강하고.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 답장이 너무 늦어 미안하고 ^^*
김선화(2018-01-01 11:05:47)
저처럼 추억하고 기억하던 친구들도 있었던게 너무 반갑고 아쉬워요!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셔요!
